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26)이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벌인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하성은 시즌 58타수 12안타로 2할 1푼 1리를 기록했고, 소속팀은 2대 1로 졌습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5회 중견수 뜬공, 7회 원아웃 1루에서 3루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