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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액션 촬영 중 떨어질 뻔한 카메라맨 구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의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위험에 빠진 카메라맨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스턴트맨 없이 맨몸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하죠.

그런 그가 실제로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가, 카메라맨 한 명이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직접 다가가 안전한 곳으로 끌어줬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안전장치를 하고 있었지만, 기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다는데요, 톰 크루즈의 빠른 대처로 스태프들 모두 부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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