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사육사와 함께 '첨벙첨벙'…북극곰 남매 첫 헤엄 순간

역시 뭐든 첫 발을 내딛는 게 제일 힘든가 봅니다.

러시아 겔렌지크 사파리공원에 사는 북극곰 남매인데요.

태어나 처음 헤엄치는 법을 배우는 순간이 공개됐습니다.

원래는 어미 곰이 가르쳐야 하지만 인공 포육 중이라 사육사가 대신했는데요.

물이 낯설어선지 사육사 품에 계속 안겨 있으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생존에 필요한 기술이니 잘 익혀서 앞으로 씩씩한 어른 곰이 됐으면 좋겠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