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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신고 전화…그런데 지구대 앞 지나가는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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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충남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자신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는 신고 전화였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통화를 하던 중, 피해자가 전하는 용의자 인상착의와 동일한 남성이 마침 지구대 앞을 지나는 것이었습니다. 재빨리 출동해 검거! 잡고 보니 범인이 맞았습니다. 신고부터 검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0초! 어느 때보다 빨랐던 범인 검거 현장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영상편집 : 이기은, 화면 출처 : 충남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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