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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가 기증한다는 '이건희 컬렉션'…얼마나 대단한 작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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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가가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했던 미술품의 감정을 의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삼성가는 감정가가 최대 3조 원에 달한다는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의 일부를 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박물관 등에 기증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상속세 신고·납부 시한이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13조 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줄여보고자 미술품을 기증하려는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기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데, 이유를 차치하고 개인 소장품에서 국민 품으로 돌아오는 '회장님 컬렉션'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어떤 작품이 기증 대상으로 거론되는지,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현우, 화면출처 : 삼성미술관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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