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우리가 널 기다렸어!'…학생들이 한 곳에 모인 이유

유명 스타라도 온 걸까요? 이름을 외치는 함성이 뜨겁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주에 있는 한 학교인데요.

말기 암을 극복하고 돌아온 여섯 살 소년을 반기기 위해 선생님과 전교생들이 모여 환영 인사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완치 환영

잔잔한 감동이 울려 퍼지는데요.

이 소년은 응원에 힘입어 가을부터 예전처럼 등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