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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4강 PO 진출까지 '1승' 남았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오리온을 꺾고 2연승을 달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전자랜드 승리의 주역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조나단 모트리였습니다.

26점을 넣고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김낙현도 3점슛 5개로 26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

오리온의 막판 추격을 85대 77로 뿌리친 전자랜드는 이제 1승만 더하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CC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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