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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적 열세 딛고 '극장골'…3연승 신바람

프로축구에서는 10명이 싸운 울산이 김인성의 '극장골'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전반 41분, 시즌 첫 선발로 나선 김태현이 거친 파울로 퇴장당해 위기에 놓였는데요, 이동준과 김인성 등을 교체 투입한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습니다.

0대 0으로 경기가 거의 끝나가던 후반 추가 시간, 울산의 역습 기회입니다.

자, 여기서 바코가 찔러주고, 김인성이 짜릿한 결승골로 연결했습니다.

울산은 수적 열세를 딛고 3연승을 달렸고, 승격팀 수원FC는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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