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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데 책임을 지고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됐다고 할 때까지 성찰"
▶ 文 "국민 질책 엄중히 수용"…쇄신 개각 서두를 듯

2.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퇴임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승리한 걸로 착각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SBS 8뉴스에 출연해 주택공급 등 시정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 경고 남기고 떠난 김종인…대선 향해 뛰는 야권
▶ [인터뷰] 吳 "젊은 층의 관심, 잘 살려나가겠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으로 석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시 중단된 만 60세 미만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여부는 주말쯤 결정됩니다.
▶ 석 달 만에 다시 700명…"지금 못 막으면 4차 유행"
▶ 770만 명 접종할 AZ 백신…불안감에 꼬이는 계획

4. 자가격리 지시를 어기고 골프 모임에 참석한 경찰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자가격리 중 골프 친 경찰 확진…중징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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