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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밴드'로 머리 묶었던 美 영부인 또다시 '파격 패션'

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톡톡 튀는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미국 영부인 파격 행보'입니다.

지난 1일 밤 전용기에서 내린 질 바이든 여사, 검은 재킷과 가죽 치마, 화려한 무늬의 검정 망사 스타킹 차림인데요, 현지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이날 패션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나이에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패션은 자유다"라며 칭찬하는 사람도 나왔습니다.

질 여사는 앞서 밸런타인데이에도 이른바 곱창 밴드로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차림으로 초콜릿을 사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또 지난 부활절 행사에서는 기념사가 끝나고 사진을 찍는 순간, 연단에 장식된 꽃을 뽑아 토끼 탈을 쓴 참모에게 건네 또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외신은 질 여사가 권위를 내려놓은 친근한 영부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질 바이든 여사 장난기가 많아 보여요. 벌써 친근합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Jill B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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