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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출, 5개월 만에 흑자 전환

울산의 수출이 자동차 업종 등의 호조와 지난해 기저 효과에 힘입어 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의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4% 증가한 50억 9천만 달러, 수입은 2.9% 감소한 25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5대 주력 산업 가운데 자동차가 49.5%, 선박이 37.4% 늘어나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으나 석유 제품과 자동차 부품은 오히려 지난해 보다 수출이 감소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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