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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횟집에서 불…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꺼져

서울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4일)밤 1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횟집 외부에 있는 수족관 히터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횟집은 영업이 종료돼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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