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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으로 큰 생닭도 '뚝딱'…꼬마 요리천재의 등장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세 살 꼬마 요리사'입니다.

모자에 앞치마까지 갖추고 달걀을 이렇게 한 손으로 깨는 이 꼬마, 미국에 사는 세 살 일리리안입니다.

세 살 꼬마 요리사

세 살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달콤한 케이크는 물론, 자기 얼굴보다 큰 생닭을 손질해 치킨 요리까지 도전합니다.

작은 손으로 물기를 빼고, 소금을 골고루 뿌리더니 허브를 이용해 향을 입히는 것까지 야무지게 해냅니다.

세 살 꼬마 요리사

한 살 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요리하는 영상을 본 이후부터 요리에 관심을 보였다는데요, 처음에는 컵케이크와 같은 간단한 음식부터 만들었는데 이제는 일품요리를 만드는 수준이 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서 더 많은 요리를 하게 됐고 실력도 늘었습니다.

일리리안 엄마가 SNS에 영상을 올렸는데, 현재는 팔로워가 3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닭 만지는 폼이 제대로네요~ㅎㅎ", "이렇게 귀여운 요리사의 음식이라면 싱거워도 짜도 군말 없이 싹싹 비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Ilirian Kamer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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