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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며 "직을 걸어 막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했습니다.
▶ "수사권 박탈은 법치 말살"…윤석열 작심 발언

2. 강원 지역에 최대 90cm 폭설이 내려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수백 대 차량이 고립됐습니다. 군부대도 투입돼 차량 견인과 제설 작업을 도왔습니다.
▶ 90cm 폭설에 꽉 막힌 도로…예보에도 늑장 제설
▶ 모두 나와 차량 밀고 치우고…제설차도 역부족

3.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690만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법인 택시기사, 노점상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 19조 5천억 푼다…노래방 500만 원 · 노점상 지원

4. 지난달 동해안 '헤엄 귀순' 사건이 발생했던 22사단의 경계 시스템이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시 카메라 1대가 1년에 21만 번이나 오경보를 울릴 정도였습니다. 군이 긴급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단독] "연간 21만 회 경고음"…"계속 울려 노이로제"
▶ [단독] 2016년 설치 후 툭하면 고장…긴급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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