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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띵 EP.01] 버려지는 500만 원짜리 웨딩드레스 활용법

웨딩드레스가 보통 4번 입고 버려진다는 걸 아시나요? 수백만 원짜리 드레스는 색이 바래고 유행이 지나면 가차 없이 버려집니다. 한 번도 입지 못하고 버려지는 웨딩드레스도 많습니다. 이를 주목한 사람이 있습니다. '웨딩드레스 업사이클'로 가방, 액세서리를 만드는 박소영 씨입니다. 웨딩드레스로 만드는 '뉴띵'을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CG·디자인 김태화 / 촬영 오채영 / 편집 문소라 / 조연출 고은별 인턴 / 연출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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