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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vs 고릴라…"금쪽같은 내 새끼" 모성애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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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대공원에서 아기 참물범이 태어났습니다. 아직 하얀 배냇털이 그대로인 아기 참물범을 극진히 보살피는 엄마 물범 영심이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요. 옆에 꼭 붙어 수영 연습을 돕고 사레 들린 듯한 아기를 토닥여 주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동물들의 '모성애'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8일 된 아기 고릴라를 품에서 떼어놓지 않고 애지중지 돌보는 엄마 고릴라 비비의 모습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공개했습니다. '모성애 뿜뿜', 아기 동물들에게 사랑을 쏟는 엄마 동물들의 모습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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