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마약류 사범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검거된 국내 마약류 사범은 역대 최다인 1만 8천 50명으로 전년보다 12.5% 늘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들어서도 마약류 투약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인터넷 등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류 유통행위와 외국인 마약 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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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월까지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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