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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1 경쟁률 뚫은 티파니 영…뮤지컬 '시카고' 출연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티파니 영 씨가 뮤지컬 무대에 오릅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꿈꿨던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티파니 영 씨가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 21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2011년 뮤지컬 '페임'에서 주인공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은 뒤,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된 건데요, 오디션을 통해 2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랜 꿈이었던 주인공 록시 역을 맡게 됐습니다.

'시카고' 제작사는 티파니 씨가 슈퍼스타임에도 오디션 지원부터 참여까지 철저히 준비해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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