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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아'로 돌아온 강다니엘…"초심 찾은 느낌"

가수 강다니엘 씨가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로 컴백했습니다.

'파라노이아'는 벗어날 수 없는 망상 속에서 힘들어하며 지쳐가는 모습을 그린 노래인데요, 미국의 팝 프로듀서 인버네스와 앤소니 루소가 함께 했습니다.

'파라노이아'는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을 뜻합니다.

그동안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만 집중했다면 이제 그 내면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 씨는 신곡을 작업하는 동안 아드레날린이 샘솟았다며,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직접 가사를 쓰면서 실제 자신이 겪었던 고통과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표현했다는데요, 강다니엘 씨만의 상징적인 키워드가 노래 곳곳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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