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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원회의 이틀째…군수·대남·대외 부문 활동 방향 제시

김정은, 전원회의 이틀째…군수·대남·대외 부문 활동 방향 제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인민군, 군수공업의 올해 과업과 대남, 대외 부문의 활동방향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노동당 8기 2차 전원회의 이틀째 보고에서, 인민군대와 군수공업 부문이 올해 수행해야 할 과업들과, 대남, 대외사업 부문의 향후 활동방향을 명백히 찍어주고 철저히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경제, 문화 부문의 올해 과업들도 제시하면서,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특히 "농업을 추켜세우는 것은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결실을 봐야 할 국가 중대사"라며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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