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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어머니 향한 악플 테러에도…김시덕은 '침묵'

김기수 어머니 향한 악플 테러에도…김시덕은 '침묵'

SBS 뉴스

작성 2021.01.26 09:03 수정 2021.01.26 15: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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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이 과거 개그맨 동기 형에게 손찌검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파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

김시덕의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이자 김시덕이 말한 '손찌검을 한 동기 형'으로 지목된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까지 거론하는 도넘은 악플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김기수는 자신의 SNS에서 "댓삭(댓글 삭제를)했다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고 또 댓삭에 대한 억측이 많아서 생각끝에 올린다. 이런 댓글들을 삭제 했다"며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기수의 어머니에 대한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이 포함되어 있었다.

김기수가 이와 같은 악플 테러를 당한 건 지난 15일 김시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때문. 김시덕은 '들어는 봤나? 동기 집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과거 동기 형이 손찌검을 했다", "개그를 짜오라는 PD 말을 다른 개그맨들에게 전하지 않았고, 혼자 개그를 준비해와 '개콘'에 가장 먼저 입성했다" 등 인성을 폭로하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기수의 유튜브와 SNS에 댓글을 남기며 "김시덕의 영상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김기수는 폭행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은 채 "해명할 것도 없고, 모든 건 다 밝혀질 것"이라며 반박했다.

그런 가운데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김영삼이 김기수의 유튜브 댓글에서 김기수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아서 김시덕 발언의 진위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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