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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학생회관 누수 사고…"동파 배관 녹으면서 파손"

한양대 학생회관 누수 사고…"동파 배관 녹으면서 파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난방 장치가 파손되면서 물이 흘러나와 일부 층이 침수됐습니다.

한양대는 어젯(14일)밤 9시쯤 학생회관 4층과 5층에 설치된 보일러 배관이 누수되면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동아리방과 복도 등에 물이 차고, 자료 보관실 일부가 젖었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한파 이후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얼었던 배관이 녹아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한양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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