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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다시 도쿄를 향해 뭉친 '김학범호'…"이번엔 제발"

[축덕쑥덕] 다시 도쿄를 향해 뭉친 '김학범호'…"이번엔 제발"

[골룸] 축덕쑥덕 109 : 다시 도쿄를 향해 뭉친 '김학범호'…"이번엔 제발"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강릉에서 새해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 올림픽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김감독은 "우린 올림픽이 열리든 안 열리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는데요,

최종 엔트리 18명에 들어갈 '옥석'들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릉으로 취재를 갔던 하성룡 기자로부터 자세하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 전해들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가운데 토트넘은 FA컵에서 8부리그팀 마린FC를 꺾었습니다.

결과를 떠나 많은 화제를 남긴 뒷얘기를 나눠봅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는 6개월만에 골맛을 봤습니다. 

부상과 감독의 잦은 교체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강인 선수의 도약이 기대됩니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최근 4경기 중 세 차례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장한 황의조 선수는 최근 5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요,

초반 부진을 씻고 그라운드에서 점차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K리그 응원가의 출처부터 향후 예정된 FA컵의 32강 대진 상황까지 오늘도 다양한 축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 축덕다방의 라떼는 한국 축구 문화에 한 획을 그은 '붉은 악마' 입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7:51 청취자 질문 : ①응원가는 누가 만들까?
00:14:10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 '붉은 악마'
00:23:49 이슈 포커스 : 김학범호 소집
00:37:31 이슈 포커스 : 손흥민 선수
00:48:37 이슈 포커스 : 살아나는 이강인&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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