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 쏟아진 세븐틴의 美 '코든쇼' 무대, 어땠길래?

그룹 세븐틴이 미국 CBS 인기 토크쇼인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세븐틴을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는 멀티 플래티넘 판매 강자 그룹'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멤버들은 무대를 꿈꾸던 청춘들이 화려한 스타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제임스 코든쇼 스태프의 모습으로 등장해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분장실에서 화려한 수트를 갈아입고 무대 위로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과정을 보여줬는데요, 실제 코든쇼 무대 뒤를 연상하게 하는 배경과 소품 등으로 흥미를 더했습니다.

세븐틴은 이번 '코든쇼'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