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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3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대상'

지난 주말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렸는데요, 가수 아이유 씨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 '밤편지'로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던 아이유 씨가 '블루밍'으로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아이유 씨는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음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해준 가수들과 여러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 올해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것 같다면서,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음반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멤버들은 새해부터 큰 상을 받았다며 기뻐했는데요, 팬들이 주는 상인 만큼 올해도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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