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새해부터 새역사… 손흥민의 '무한질주'

[골룸] 축덕쑥덕 108 : 새해부터 새역사… 손흥민의 '무한질주'

2021년이 시작되자마자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통산 100호골,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을 달성했습니다. 새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상과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의 실체를 살펴봅니다.

K리그 사령탑엔 세대교체의 움직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마무리한 울산을 마지막으로, 다음 시즌 K리그의 감독들이 모두 결정되었는데요, 감독 평균 나이는 47.7세로 젊은 피의 수장들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FC 서울 취재를 갔던 이정찬 기자로부터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다양한 청취자 질문에도 답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프랑스가 유럽 4대 리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 PK 선언 라인 기준 등에 대해서 다각도로 살펴봤습니다. 손흥민과 해리케인과의 케미, 향후 예정된 유로파리그와 챔스의 대진 상황까지 오늘도 다양한 축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 축덕다방의 라떼는 전설의 외인구단  '전북 버팔로' 입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4:45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전북 버팔로'
00:20:15 청취자 질문: ①리그앙과 유럽 4대 리그
00:28:00 청취자 질문: ②PK 선언 라인 기준은?
00:30:28 청취자 질문: ③석현준 병역기피
00:36:23 이슈 포커스: 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호골, 유럽 통산 150호골 달성
00:57:13 이슈 포커스: K리그의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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