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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췄던 프로배구, 내일(5일) 재개

방송 관계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주말 경기를 연기했던 프로배구가 내일(5일) 재개됩니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일 중계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주말 4경기를 전격 연기하고,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 약 1천50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검사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 당국의 역학 조사에도 추가 확진 우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내일부터 리그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연맹은 연기된 4경기를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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