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강문경, "머리에 뽕을 뺀 게 큰 변화"…"헤어스타일 바꾸고 미남 됐다" 나상도 母도 인정

강문경이 방송을 통해 가장 크게 달라진 것에 대해 밝혔다.

30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 시즌2 라스트 찬스-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TOP6가 방송 이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우리가 오디션을 볼 때만 해도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상상을 못 했다"라며 감격했다.

그리고 배아현은 "식당을 갔는데 아주머니가 알아봐 주셨다.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강문경은 "머리에 뽕을 빼고 노래에 뽕을 더 집어넣었다"라며 가장 달라진 것은 헤어스타일이라 밝혔다. 이에 나상도도 "그렇잖아도 우리 어머니도 문경 씨가 이발하니까 잘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자 강문경은 "이발을 한 건 아니고 머리를 폈다"라며 쑥스러워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