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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무명가수 강문경 우승…"부모님에게 감사"

SBS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무명 가수 강문경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제(23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6명의 가수들이 결승전을 치렀는데요, 7년 차 무명 가수인 강문경 씨가 국악을 바탕으로 구성진 꺾기와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문경 씨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자고 말한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트롯신이 떴다'는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면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밤에는 감독판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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