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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만점 활약' KCC, 삼성에 완승…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에서 KCC가 삼성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어제(15일) KCC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송교창이었습니다.

초반부터 과감한 골밑 돌파로 공격을 이끌었고, 3쿼터 중반에는 화끈한 덩크슛으로 홈팬들을 열광시키면서 14점을 올렸습니다.

KCC는 강력한 수비로 삼성을 전반전에 올 시즌 리그 최저이자 팀 역사상 전반 최저 득점인 19점에 묶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91대 72 완승을 거둔 KCC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자랜드는 접전 끝에 7연승을 달리던 KT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과 대형 트레이드 이후 7승 1패의 급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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