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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 앨범, 발매 첫 주 28만 장 '최다 초동 기록'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이 발매 첫 주 28만 장이 팔려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다 초동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데뷔 앨범 '보더: 데이 원'은 그제(6일)까지 28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트레저가 지난 8월 데뷔 싱글로 세운 올해 신인 그룹 최다 초동 기록인 16만 장을 뛰어넘었는데요, 이들의 데뷔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2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엔하이픈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함께 선보인 7인조 그룹입니다.

방시혁 씨 등 빅히트 소속의 유명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해 이들의 데뷔 앨범을 제작했는데요, 일본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로 데뷔하고, 34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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