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병현, SBS 드라마 깜짝 출연…어떤 역할?

전 야구선수 김병현 씨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깜짝 출연합니다.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병헌 씨는 극 중에서도 야구선수로 나오는데, 엄기준 씨의 절친 역이라고 합니다,

김병현 씨의 이번 출연은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성사됐습니다.

김병현 씨의 등장에 현장이 들끓었다는 후문인데요, 엄기준, 봉태규 씨 등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팬심을 드러냈다는데, 특히 봉태규 씨는 사인을 받기 위해 미리 야구공까지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짧은 등장이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김병현 씨의 모습은 오늘 밤 방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