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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확신의 아이돌 상"…누리꾼 반한 엄기준 '20년 전' 모습

[스브스타] "확신의 아이돌 상"…누리꾼 반한 엄기준 '20년 전' 모습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엄기준이 아이돌급 외모의 과거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엄기준의 20년 전 공연 팜플렛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 엄기준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확신의 아이돌 상"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엄기준의 졸업 사진을 비롯해 다른 과거 사진들도 함께 주목받았는데요, 사진 속 엄기준은 현재 엄기준이 출연 중인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냉철한 악인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드라마에선 주로 악역을 맡지만 연극과 뮤지컬에선 애절한 로맨스도 자주 한다"면서 "이제라도 엄기준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알려진 것 같아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미소년이 미중년 되는 법", "엔시티 도영 느낌 난다", "예민미+소년미+아련미 삼박자 다 갖추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습니다.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코믹, 로맨스, 악역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명품 연기를 펼쳐왔는데요, 최근에는 '펜트하우스'에서 소름끼치는 악역 주단태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서 '분노 유발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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