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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정일송X풍금, 1점차로 4R 탈락…나머지 탈락자는 누구?

'트롯신2' 정일송X풍금, 1점차로 4R 탈락…나머지 탈락자는 누구?
정일송과 풍금이 탈락했다.

25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4R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풍금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선곡했다. 안정적인 그의 무대가 끝나자 김연자는 "오늘 잘하셨다. 그런데 목소리의 변화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며 "너무 예쁘게만 불렀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설운도는 "노래를 들으면서 왜 이렇게 꺾기를 자제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 노래는 중간중간 꺾기가 들어가면 더 듣기 좋은 노래다. 꺾기가 부족하면 노래 자체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라며 "그래도 목소리 하나는 정말 예쁘다"라고 평가했다.

11위부터는 무조건 탈락하는 4R, 11번째로 경연에 임한 풍금의 결과에 따라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풍금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풍금은 개인 무대에서 68%의 선택을 받으며 총합산 점수 133점으로 정일송보다 1점이 앞서며 10위에 올랐고, 132점의 정일송이 11위를 기록하며 첫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이에 전설들은 "좀 아쉽다. 팀전도 그렇고 노래 워낙 잘하는 가수인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풍금도 뒤이어 출전한 임지안에게 1점이 뒤쳐지며 11위로 탈락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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