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연예인들도 감탄한 '연반인' 재재 화보…"알싸한 느낌"

9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얼굴을 알리며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활약 중인 스브스뉴스 PD 재재의 패션 화보에 연예인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어제(23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화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 명품 브랜드 향수와 함께한 패션 잡지 모델이 된 재재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유쾌한 카리스마를 뽐냈는데요, 영상에서 재재는 "자유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해방이 아닐까. 우리는 우리가 어떤 것을 할 때 빛나는지 알아야 한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룹 티아라 효민과 지연,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 우주소녀 엑시, 가수 김윤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재재의 패션 화보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는데요, 또 재재가 "마치 알싸한 마늘 치킨에 트러플 오일을 얹은 느낌으로 영상이 편집되었네요.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한 것에 누리꾼들은 "역시 재치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재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유해진이 출연한 광고 속 멘트를 재치 있게 따라 한 것으로, 당시 많은 누리꾼에게 웃음을 안겼던 개인기를 다시 활용해 소감을 전한 것이기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재재의 유쾌하고 선한 에너지 정말 보기 좋다.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만나고 싶다", "재재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재를 응원했습니다.


(사진=재재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