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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여자화장실에 남자"…붙들려 나온 '빨간 치마 만취남'

[Pick] "여자화장실에 남자"…붙들려 나온 '빨간 치마 만취남'

이서윤 에디터

작성 2020.11.24 11:49 수정 2020.11.24 15: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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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4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오전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여자화장실 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있던 신원미상의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목동역 관계자는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약 10분 뒤 역 관계자에 이끌려 나온 A 씨는 빨간색 치마를 입고 있었고,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성적 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 행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술에 취한 A 씨는 역에서부터 인근 지구대로 이동할 때까지 경찰의 질문에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서울 양천경찰서로 인계돼 조사받았고, 현재는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가 여자화장실에 있었던 이유, 불법 촬영 여부 등 혐의점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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