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기광 "군생활 하며 2cm 커 172cm…턱선 살아났다"

이기광 "군생활 하며 2cm 커 172cm…턱선 살아났다"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기광은 지난 19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팬들과 만나서 "공인으로서 열심히 할 것이고, 하이라이트 기광으로서 새롭고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천천히 기다려달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이기광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은 "군대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키가 172cm가 넘었다. 네이버 프로필이 170cm인데 군대에서 잘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키가 컸다. 전역을 준비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해 턱선과 콧대도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군대에 있으면서 팬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마음의 위안이 됐다. 좋은 일들만 가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고 행복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감정을 나누면서 예쁘게 늙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