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화면 위 오른쪽)
문재인 대통령이 화상으로 열린 15차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내년 도쿄와 후년 베이징서 열릴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을 방역과 안전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 도쿄올림픽과 후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방역과 안전올림픽으로 열린다면 코로나 극복과 평화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방역·보건의료 분야 다자 협력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