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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청룡영화상서 10개 부문 최다 후보

다음 달 11일 열리는 청룡영화상 후보작들과 후보자들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무려 10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산의 부장들'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스태프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개 부문, '윤희에게'가 7개 부문,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 6개 부문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 씨와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 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황정민 씨 등이 올랐고요, 여우주연상에는 '윤희에게'의 김희애 씨와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 씨 등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후보작들과 후보자들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일반 관객이 함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고요, 다음 달 11일 SBS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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