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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맹활약' KCC, KT 꺾고 공동 3위 도약

프로농구 KCC가 KT를 꺾고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KT는 5연패에 빠졌습니다.

KCC는 외국인 선수 2명이 모두 빠진 KT를 상대로 홈에서 고전했는데요, 리그 득점 2위, 리바운드 1위인 타일러 데이비스가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데이비스는 팀 내 최다인 22점에 리바운드 16개를 기록했고, 77대 77 동점이던 4쿼터 종료 0.6초 전 짜릿한 결승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6승째를 올린 KCC는 공동 3위로 도약했고, KT는 공동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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