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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난폭운전 '자라니' 참교육 나선 일본…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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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자전거로 '난폭운전'을 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일본은 지난 6월 자동차나 이륜차 외에 자전거로 난폭운전을 할 경우도 강하게 처벌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는데, 실제 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운전자를 위협한 것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자전거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를 일컫는 '자라니'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는데, 상황은 사뭇 다릅니다. 실제 자전거 운전자의 잘못으로 사고가 나더라도 처벌은 쉽지 않은 상황인데 국내에서도 '자전거 난폭운전'에 대한 논의가 시급해 보입니다. 자전거 난폭운전 엄벌에 나선 일본의 근황,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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