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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새신랑' 양준혁, 웨딩사진 공개…"최고의 파트너, 환상의 콤비"

'52세 새신랑' 양준혁, 웨딩사진 공개…"최고의 파트너, 환상의 콤비"
'양신' 양준혁이 결혼식을 앞두고 꿀 떨어지는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인생이란 여정을 여태 홀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려 합니다. 써니 혀기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웨딩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커플 사진이었다. 두 사람은 하얀색 예복을 맞춰 입고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양준혁은 야구계 대표적인 노총각으로 쉰이 넘는 나이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비 신부는 19살 연하의 박현선 씨로 재즈 가수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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