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딸, 예원학교 한국무용과 합격…"우리 민서 너무 축하해"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딸 민서 양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한수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민서 양의 예원학교 한국무용과 합격 소식을 전했다. 예원학교는 무용계에서 '엘리트 코스'로 꼽히는 명문 예술 중학교다.

한수민은 합격자 조회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며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고생 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박명수는 방송을 통해 딸 민서 양의 무용학도로 자라나고 있음을 밝혀 왔다. 지난 4월에는 민서 양이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에 참여한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같은 해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TV조선 방송 캡처]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