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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탄은 영국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75년 만에 봉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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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폴란드 인근 발트해에서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영국군 불발탄 제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9월 발견된 이 불발탄은 길이가 6미터, 무게가 5톤을 넘는 대형 폭탄으로 '톨 보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요새나 벙커를 공략하기 위한 이 폭탄은 땅을 파고 들어가 땅 속에서 폭발하는 특성으로 '지진 폭탄'이라고도 불렸습니다. 폭탄 해체를 시작한 폴란드군은 지진 폭탄을 기폭 시키며 무사히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5년 만에 터진 나치 독일에 떨어졌던 영국의 '지진 폭탄'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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