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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아들 정우 첫돌 '삼신상 차리기'…"1년 동안 고생했어"

'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아들 정우 첫돌 '삼신상 차리기'…"1년 동안 고생했어"
강경준과 장신영이 삼신상을 차렸다.

12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아들 정우의 첫돌을 맞아 삼신상을 차리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은 이른 새벽부터 강경준을 깨웠다. 삼신상을 준비하기 위해 남편을 깨웠던 것.

그리고 삼신상 준비에 앞서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삼신상을 준비하는데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을 언급했다. 첫째, 동이 트기 전 상을 완성할 것. 둘째, 절대 간을 보지 말 것. 셋째, 칼, 가위를 사용하지 말 것. 넷째, 상에 올라온 것은 당일 내 가족들이 모두 먹을 것.

이에 강경준은 이 수칙을 상기하며 삼신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미역국의 미역 양 조절부터 실패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장신영은 시금치나물의 물을 짜는 것도 잊었고, 도라지는 볶다가 태워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일출 15분 전에 서둘러 삼신상 준비를 마치고 정우를 데리고 나왔다. 특히 강경준은 제사에 예를 갖추려 정장까지 갖춰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경준은 일출에 맞춰서 건강기원 축문을 낭송했다. 낭송이 끝나자 정우는 박수를 쳤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정우의 발을 만지며 덕담을 건넸고 1년 동안 고생한 서로에게 고생했다고 격려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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