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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원짜리 옛날 라면 봉투 줍고 다니는 요즘 사람들 근황

등산 가서, 제주 바닷가 놀러 가서 쓰레기 줍는 사람들 인증샷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주 보입니다. 놀러 간 김에 쓰레기까지 줍고 오는 요즘 사람들의 취미 생활이죠. 혼자 아니면 친구랑 둘이 소소하게 쓰레기 줍다가,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보고 '같이 하겠다'는 사람이 많아져 100명 이상이 모이기도 합니다. 참가하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권수연 / 촬영 정훈 / 편집 조혜선 / 담당 인턴·내레이션 고은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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