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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손'도 쓰러진 살인 일정…얼마나 빡빡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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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전반에만 두 차례 뉴캐슬의 골대를 때리는 등 활약을 보여줬지만,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습니다. 당초 체력안배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경기가 끝난 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장기 결장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상은 최근 무리한 일정 탓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한 경기 4골을 몰아넣는 등 절정의 기량을 발휘한 손흥민 선수는, 앞서 12일 동안 4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면서 체력 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뉴캐슬에 한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겪었던 살인 일정을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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