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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종료 휘슬 뒤 'PK 갑시다'…맨유 짜릿한 승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종료 휘슬 뒤 페널티 킥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5차례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오는 불운에 땅을 친 브라이튼과 달리 맨유에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맨유가 2대 1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브라이튼의 동점 골이 터졌고 주심의 종료 휘슬이 울려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했는데 맨유 선수들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합니다.

판독 결과 맨유의 마지막 공격 때 상대의 핸드볼 반칙이 인정됐고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차 넣어 맨유가 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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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웨스트브롬에 전반 3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에 마운트의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세 골을 몰아쳐 3대 3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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