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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결혼도 줄었다…1981년 통계 이래 최소

[경제 365]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올해 7월까지의 혼인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혼인 건수는 12만 6천367건으로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소 수치입니다.

7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67명으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를 기록했지만, 사망자 수는 2만 3천96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해 9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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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RX 금시장에서 누적 거래량이 20t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거래량은 2만10㎏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배 수준이고, 거래대금은 3배로 늘어 1조 3천800억 원 규모였습니다.

KRX 금시장 계좌 수도 증가해 지난달 말 기준 40만 4천여 개로, 작년 말 대비 2.2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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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유엔개발계획, UNDP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에 나섰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오픈 혁신 플랫폼을 개설하고, 누구나 사이트를 방문해 제한 없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홈페이지에 제안된 내용은 기술,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와 다른 참가자와의 협업을 거쳐 고도화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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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반성장에 참여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약 40억 원 상당의 상생협력기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개 지역 62개 협력사와 22개 지역 업체들에 이달 중 근로자 임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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