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7조 원 규모의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 건조 사업, 이 사업을 사실상 수주한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해군에서 군 기밀 자료를 도둑 촬영해 연구 개발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기밀 놓고 자리 뜨고…도둑 촬영해 연구 개발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이 전국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며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 이틀째 두 자리…"일부 지역 역학조사 역량 집중"

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공수처가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민주당이 단독 출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文 "공수처 조속 출범해야"…공수처법 개정안 상정

4.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4골을 몰아쳤습니다. 유럽 빅리그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골 기록입니다. 
▶ '4골 폭발' 잇츠 SON 타임!…인생 경기 제대로 쐈다